“이재용 회장님이 온다더니…” 자영업자 노린 신종 노쇼 사기 수법,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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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영업자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법한 노쇼(예약 후 방문하지 않는 행위), 그런데 이번에는 ‘유명인 사칭’까지 더한 신종 사기 수법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실화는, 그야말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장어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는 지난 3일, 삼성전자 보안팀을 사칭한 사람으로부터 20인 예약 전화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장어 20마리와 김치말이국수 10개라는 구체적인 주문까지 더해져서 더욱 믿을 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예약자는 “이재용 회장님이 참석하실 수도 있다”는 말까지 하며, 예약자 신분을 증명한다며 삼성 보안팀 명함과 이메일 주소가 적힌 문자까지 보내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치밀하게 짜여진 사기극이었어요.

✔️ ‘수상함’의 정체는?
- 명함이 어딘가 어설펐고, 삼성 공식 메일 도메인이 아니었음
- 삼성타운이라는 표현도 삼성 임직원 명함에는 사용되지 않음
- 결정적으로, 예약자는 비정상적인 와인 구매를 유도했어요
“시중에 없는 와인을 오후 7시까지 대신 구매해 달라”는 요청… 이게 바로 노쇼 사기의 핵심 포인트였던 거죠.
A씨는 재빨리 상황을 파악하고 “그냥 딴 데 가서 회식하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해요. 다행히 실제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했으면 식자재 비용부터 고급 와인 구입비용까지 큰 손해를 입을 뻔했죠.
❗ 이런 사기, 왜 위험하냐면요
- 진짜처럼 보이는 명함과 문자로 신뢰를 유도
- 유명인 사칭으로 사장님의 경계심을 무너뜨림
- 바쁜 자영업자들이 방심하기 쉬운 틈을 노림

🔒 자영업자 사장님들, 이렇게 대비하세요
- 고가 제품 선결제 요청은 무조건 의심
- 명함, 메일주소, 전화번호는 꼭 진위 확인
- 예약자 명의로 사전 입금 요청도 하나의 방법
- “유명인 참석 예정”이라는 말은 일단 의심부터
A씨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는 바쁜 가게라 큰 타격은 없었지만, 초보 사장님들은 꼭 조심하세요. 전화번호, 문자, 명함 다 공개합니다.”
이런 사기 수법은 앞으로도 계속 변형되어 나타날 수 있어요.
한 순간의 방심이 큰 손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꼭 주변 분들과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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