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주최자가 최다 구매자라니? 맘카페에서 논란 폭발 16기 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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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맘카페에서 열린 공구 이벤트가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주최자가 최다 구매자에게 샤넬 루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는데, 정작 당첨자가 주최자 본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입니다. 주최자는 이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당첨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16기 영숙 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이 맘카페에 퍼지자 회원들은 주최자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자기 공구에서 자기가 1등이라니, 상상초월이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다른 회원들은 “공구에 참여한 사람들이 장난친 것 같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주최자는 비난 댓글들을 박제하여 공개하면서, 오히려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맘카페는 뜨거운 논란의 장이 되었으며, 주최자의 행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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