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거북바위 낙석 사고, 경고판 무시한 캠핑족 논란
울릉도의 유명한 관광지인 거북바위 인근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가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경고판을 무시하고 거북바위 바로 밑에서 캠핑을 하고 있던 캠핑족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해당 지역의 경고판 효력과 캠핑족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북바위 앞에는 ‘낙석 주의’ ‘텐트(야영) 금지’, ‘취사 금지’ 등의 경고판이 있음에도, 일부 캠핑족들은 이를 무시하고 계속하여 해당 지역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이 되었습니다. 특히 바위 밑에 주차하거나 텐트를 치는 것은 일종의 관습처럼 자리잡았습니다.

울릉군은 경고판을 설치했지만, 별도로 출입 통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4일에도 울릉 북면 현포리에서 산사태로 인한 낙석 사고가 발생하여 큰 충격을 주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사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경고판이 있으면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상식”이라며 캠핑족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했다. 반면, “울릉도는 낙석사고가 잦은 만큼, 단순히 경고판만 설치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특히 한 네티즌은 “경고판을 무시하는 것은 무책임하다. 하지만 지자체도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양측의 책임에 대해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울릉도는 화산섬 특성상 낙석사고가 잦은 만큼, 앞으로 해당 지역의 안전 조치와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작성자: (뉴스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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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히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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