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부부의 미용실 먹튀! 뿐만 아니라 와디즈 펀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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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예인 부부가 서울 강남의 미용실에서 고가의 서비스를 받고 결제를 하지 않았다는 ‘먹튀’ 논란이 커지면서, 두 사람과 관련된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불거진 후 양측이 입장을 밝혔지만, 논란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미용실 ‘먹튀’ 논란의 배경
배우 출신 A씨와 결혼한 B씨가 운영 중인 강남의 한 미용실에서 350만 원 상당의 서비스를 받고 결제를 하지 않았다는 폭로 글이 온라인에 게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B씨는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미용실은 제가 동업으로 운영하는 곳”이라며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이러한 글이 작성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미용실의 최대 주주임을 강조하며 “임직원 할인가로 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B씨가 공개한 주주명부에 따르면, 그의 부친이 해당 미용실의 지분 47.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매출 공유에서 배제되었으며, 이에 따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연예인 부부의 또 다른 논란: 와디즈 펀딩 사기
연예인 부부와 관련된 논란은 미용실 사건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명품 유통 강의’라는 이름으로 와디즈에서 진행한 펀딩에서 투자 사기가 있었다는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 명품 유통 강의 펀딩 사기: 연예인 부부는 이탈리아 부티크와의 계약을 광고하며 투자자를 모집했지만, 강의 내용과 광고 내용이 달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수강생들은 실제로 이탈리아 부티크에 개인이 소액으로 발주할 수 없었다며, 명품 물품을 대신 발주하게 해놓고 물품 대금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수강생들은 네이버 스토어 입점이 영구 판매 정지되었다고 주장하며,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청담 헤어샵 투자 사기: 1기 수강생들에게 투자를 제안해 본인 자금 없이 청담에 헤어샵을 오픈한 후 여러 가지 기만 행위를 이어갔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카페에 반론 글을 올리며 가해자들이 거짓말로 상황을 물타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백화점 명품 편집샵 보증금 사기: 2021년부터 진행된 백화점 명품 편집샵 보증금 사기 소송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1심에서 피해자들이 승소했지만, 피고 측은 시간을 끌며 변제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미용실 ‘먹튀’ 논란을 넘어, 투자 분쟁과 법적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부부와 관련된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피해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투자 및 경영권 분쟁이 얼마나 복잡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으며, 관련자들의 법적 대응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도 이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과 피해자 보호가 중요하게 다루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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