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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벚꽃 축제, 꽃샘추위와 눈에도 ‘두 차례’ 개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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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벚꽃 축제, 꽃샘추위와 눈에도 ‘두 차례’ 개최 결정

기다려온 벚꽃 축제가 꽃샘추위와 예기치 않은 눈으로 인해 벚꽃이 피지 않는 상황에 직면한 속초시가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다. 원래 계획된 영랑호 벚꽃 축제가 예상치 못한 날씨 변화로 인해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예측하여 축제를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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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영랑호 벚꽃 축제, 꽃샘추위와 눈에도 '두 차례' 개최 결정

첫 번째 축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두 번째 축제는 4월 6일부터 7일까지 영랑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자연의 변덕 앞에서 인간의 노력이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 우리는 하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하지만 우리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두 번의 축제를 준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축제 관계자는 벚꽃이 피지 않는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벚꽃이 없는 축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랑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축제에서는 벚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벚꽃이 만발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속초시가 어떤 방식으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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