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민 금칙어 ‘수수료’ 도대체 왜?
“배민 근황…이젠 포장 주문도 6.8% 수수료 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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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달 앱 1위 배달의민족(배민)이 14일부터 포장 주문에도 6.8%의 중개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자영업자들 사이에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배달 주문은 물론, 손님이 직접 찾으러 오는 포장 주문조차도 수수료를 떼가겠다는 방침에 많은 업주들이 “남는 게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배민, 포장주문에도 수수료 부과한다?
- 배민은 2020년부터 포장 주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그동안은 수수료를 받지 않았어요.
- 다만, 이번 4월 14일부터 1건당 6.8%의 수수료를 받겠다고 공식 발표했어요.
- 이유는 “포장 서비스 운영에도 비용이 계속 들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선 수익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

자영업자 반응은? “상생? 그냥 우리만 손해 보는 구조”
- 배민 측은 “배달 수수료(7.8%)보다 낮고, 라이더 비용도 없어 업주 입장에선 오히려 수익 구조가 개선될 것”이라 주장했지만…
- 현장 업주들 입장은 다릅니다. “매출 줄어드는 상황에서 포장 주문까지 수수료 내면 진짜 남는 게 없어져요.”
“결국 소비자 할인은 점주 돈으로 하는 거 아니냐.” - 특히 코로나 이후 경영 악화에 시달리는 영세 자영업자들 입장에선, 포장 주문은 ‘그나마 숨통 트이는 채널’이었는데, 이마저도 막히게 됐다는 거죠.
참고로 자영업자 수는 계속 줄고 있어요
-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자영업자 수는 570만 명,
- 그런데 2024년 1월 기준 550만 명으로 20만 명 감소.
- 그만큼 폐업이 늘고 있다는 뜻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수수료 부담까지 늘어난다면 더 버티기 힘들다는 이야기죠.
업계·협회 반응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관계자: “포장 수수료로 할인해준다? 업주 돈으로 할인해주는 거잖아요. 이게 무슨 상생인가요.”
- 공정위 입장은? “기업 자율로 결정된 사항이라 개입은 어렵지만 상황은 지켜보고 있다.”
소비자에게 미칠 영향은?
포장 수수료는 결국 판매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결국 소비자도 피해를 보게 되는 구조죠.
“배달은 비싸서 포장했더니, 이젠 포장도 수수료?”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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