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 “주식보상(SBC)은 공짜가 아니다
#마이클버리 #SBC #주식기반보상 #엔비디아 #테슬라희석 #DCF한계 #워런버핏발언 #주식시장분석
오늘은 최근 다시 화제가 된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 의 SBC(주식기반보상) 비판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엔비디아·테슬라·팔란티어 등 고성장 기술주들이 적극적으로 쓰는 보상 방식인데,
버리는 이것이 기업가치를 서서히 갉아먹는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 1. “SBC는 비용이다. 주주의 선물이 아니다.”
버리는 월가가 SBC를 영업비용에서 제외하고
‘비현금 비용’이라며 다시 이익에 더하는 관행을 강하게 비판합니다.
“주주가 직원에게 부를 이전하는데, 이게 비용이 아니라면 뭔가?”
워런 버핏도 2018년 주주서한에서 같은 말을 했죠.
SBC는 단순한 회계상 숫자가 아니라
실제 주주 지분을 희석시키는 실손실이라는 겁니다.
📉 2. 기존 DCF는 희석을 반영하지 못한다 → d/g/y 공식 제시
버리는 기존 DCF(현금흐름할인법) 이
희석(dilution)을 고려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래서
- 할인율(d)
- 성장률(g)
에 더해 - 희석률(y)
까지 포함한 수정 공식을 제시합니다.
➡ 이렇게 하면 기업이 성장할수록
SBC로 인해 주주 몫이 얼마나 줄어드는지 명확히 보인다는 논리입니다.
🧯 3. 엔비디아: “자사주 매입을 해도 주식 수가 줄지 않는다”
버리의 가장 강력한 비판 대상은 엔비디아입니다.
✔ 2018년 이후 자사주 매입: 910억 달러
그런데도…
👉 주식 수(243억주)는 줄지 않음 → 제자리걸음
즉, 회사가 돈을 들여 주식을 사들여도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RSU·옵션 때문에
주식 희석이 그대로 남아 ‘중화’된다는 뜻입니다.
버리는 이를
“허공으로 사라지는 자사주 매입”
이라 표현합니다.
💸 4. 엔비디아 SBC 진짜 비용: 1,125억 달러
- RSU 세금 원천징수액: 215억 달러
- SBC 관련 총비용: 1,125억 달러
결과적으로 버리는
엔비디아의 실질 주주 수익(Owners’ Earnings)은
- 공식 GAAP 이익의 56%
- 월가 추정 이익의 50%
실제로는 절반 수준밖에 안 된다고 분석합니다.
엔비디아 측은
“세금 납부액은 비용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지만,
버리는 이를
“눈속임”
이라고 일축.
📌 5. 다른 기술주도 ‘지속적 희석’이 문제
버리는 단순한 엔비디아 비판이 아니라
“기술주 전체의 습관적 희석 구조”를 지적합니다.
📉 고희석 그룹
- 테슬라: 연 3.6%
- 팔란티어: 연 4.6%
- 아마존: 연 1.3%
주가가 높을 때는 문제 없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 같은 가치의 보상을 주기 위해 더 많은 주식을 발행해야 함
→ 희석 가속화
버리는 이걸
“악순환의 시작”
이라고 표현합니다.
📈 6. SBC 관리가 양호한 기업
버리는 실적 대비 SBC 부담이 적은 기업도 지목함:
- 마이크로소프트: GAAP 이익의 86%
- 알파벳: 103% (사실상 SBC 희석 거의 없음)
- 메타: 88%
즉, 고성장 기술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희석이 심한 건 아님을 강조합니다.
⚠️ 7. 버리의 핵심 메시지
✔ “Non-cash ≠ Free”
현금 지출이 아니라고
그 가치가 공짜가 되는 건 절대 아님.
✔ SBC는 명백한 비용 & 지분 희석
주식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회사 비용이 아닌 게 아니다.
✔ 성장률(g)이 높을수록 희석(y) 관리가 더 중요
괜히 고성장 기업이 자사주 매입에 집착하는 게 아님.
✔ “하이퍼 성장은 영원하지 않다”
AI 호황도 언젠간 경쟁이 몰려오며 성장률이 둔화될 것.
➡ 그때부터 희석의 진짜 영향이 드러남.
마이클 버리: “SBC는 주주의 지분을 갉아먹는 실질 비용이며, 자사주 매입으로는 희석을 숨길 수 없다.”
주식기반보상, SBC, 마이클버리, 엔비디아희석, 테슬라희석, 팔란티어, GAAP이익, 자사주매입, 기업가치, DCF한계, 희석률, 투자분석
핑백: 빙판길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 포상 - 케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