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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 “AI 호황 뒤엔 회계 착시 있다”…“엔비디아 칩 감가상각 조작이 기업 이익을 부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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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버리, “AI 호황 뒤엔 회계 착시 있다”…“엔비디아 칩 감가상각 조작이 기업 이익을 부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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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쇼트(The Big Short) 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 가 다시 한 번 시장에 경고음을 울렸습니다.
이번에는 ‘AI 투자 붐’의 중심에 선 빅테크 기업들의 회계 처리 방식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AI 호황의 이면에는 감가상각 조작이라는 회계 착시가 있다”
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클 버리, “AI 호황 뒤엔 회계 착시 있다”…“엔비디아 칩 감가상각 조작이 기업 이익을 부풀린다”

💬 “엔비디아 칩, 2~3년 쓰는 걸 5~7년 자산으로 잡고 있다”

버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 를 통해 이렇게 지적했습니다.

“현재 빅테크 기업들은 2~3년 주기로 교체되는
엔비디아 GPU와 서버를 5~7년짜리 장기자산으로 분류하고 있다.”

즉, 실제로는 빠르게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를
더 오래 쓰는 것처럼 장부에 기록해 감가상각비를 적게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의 손익계산서상 ‘감가상각비’가 줄어드는 착시 효과가 생겨,
단기적으로 순이익이 부풀려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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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2028년 사이, 감가상각비 1,760억 달러 과소 계상될 것”

버리는 이런 회계 처리의 규모가 결코 작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총 1,760억 달러(약 242조 원) 에 달하는 감가상각비가
장부상에서 사라질 것”
이라며,
이는 최근의 AI 호황이 기업 실적을 ‘착시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실제 현금흐름보다 회계상 이익이 훨씬 높게 보이는 구조라는 뜻입니다.


📊 “2028년, 기업별 이익 과대 계상률은 오라클 26.9%, 메타 20.8%”

버리는 특히 오라클(ORCL)메타(META) 를 지목했습니다.

그의 추산에 따르면,

  • 오라클(ORCL) 은 2028년 기준 26.9%,
  • 메타(META)20.8%,
    정도의 순이익 과대 계상(overstatement) 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보고되는 이익의 4분의 1이 실제가 아닐 수 있다는 의미죠.


🧮 “이건 전형적인 회계 사기다”

버리는 이번 현상을 “현대판 회계 사기(modern accounting fraud)”로 규정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회계 처리 방식이 아니라,
시장에 신뢰 착시를 일으키는 구조적 사기다.
주가가 이익 성장에 맞춰 오르고 있지만,
그 이익의 상당 부분은 실제 현금흐름이 아니다.”

그는 특히 AI 서버 교체 주기(약 2.5년)
기업들이 설정한 감가상각 연수(최대 7년) 의 괴리를 문제 삼았습니다.
AI 칩의 기술 변화 속도가 워낙 빠르기 때문에
3년만 지나도 ‘폐기 수준’이 되는 GPU를
‘7년간 가치 유지 자산’으로 잡는 건
“투자자 기만”이라는 설명입니다.


🧠 “AI 버블은 기술이 아니라 회계에서 터질 수도 있다”

버리는 이 같은 회계 왜곡이
AI 산업 전체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AI 거품은 닷컴 버블처럼 기술에서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
이번엔 회계에서 터질 것이다.”

즉, AI 투자 열풍 속에서
기업들의 ‘눈속임식 회계처리’가 누적되면
결국 시장이 현실을 깨닫는 순간
주가 조정이 급격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 버리의 경고, 또다시 현실이 될까

마이클 버리는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인물로,
그의 발언은 시장에서 항상 주목받습니다.

그가 이번에도 “AI 버블의 균열” 을 언급한 만큼
월가에서는 “버리의 두 번째 빅쇼트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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