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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암울해진 러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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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암울해진 러시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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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경제 상황이 더 암울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 기준금리가 21%로 인상되며, 경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물가 상승과 노동력 부족, 임금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더 암울해진 러시아 경제

금리 인상과 노동력 부족
전쟁 이후 러시아 경제가 수치상으로는 나아 보였지만, 국내 수요가 둔화되고 물가 상승이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더 이상 경제를 지탱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입니다. 특히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임금이 상승하고 있지만, 해외 기업들이 철수하며 IT 노동자들의 소득은 감소하는 역설적인 상황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방비와 경제 착시 효과
러시아의 경제가 겉으로 좋아 보이는 것은 막대한 국방비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2021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한 국방비를 대부분 군인들의 월급과 보상금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도시에 비해 농촌 지역의 저소득자들이 군 입대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특이한 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농기계 부족과 농산물 가격 상승
또한, 군수업체로의 전환에 따른 농기계 생산 감소는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정부가 농사 기계 대신 군수업체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콤바인, 트랙터 등의 생산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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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의 위기와 수출 감소
방위산업에서도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미국 다음으로 큰 국가였으나, 이번 전쟁으로 잠재적 고객들을 잃고 계약이 취소되면서 수출 여력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성능이 기대 이하인 점도 수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IMF 전망 하향과 전시 경제의 한계
최근 IMF도 러시아의 2025년 경제 성장 전망치를 3.6%에서 1.3%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고학력자들의 대거 이탈과 석유·가스 기업의 법인세 인상으로 미래 투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현재의 전시 경제 체제가 한계에 부딪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푸틴이 북한에 군인과 노동력을 요청하는 것도 경제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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