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땅에서 벌어진 뜻밖의 일 이웃이 무단경작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땅을 구입한 한 유튜버의 일을 소개할까 합니다. 따라티비라는 유튜버의 캡처입니다. 이런 경우가 정말 많을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군요.
저도 예전 공매로 땅을 하나 구입 했었는데 전 주인이 나타나서 난리부르스를 피웠었는데… 미친놈에게는 똑같이 미친짓하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실이 있죠.
아무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땅을 캠핑용으로 구매했는데, 누군가가 무단으로 땅을 이용하고 있다고 알린 따라티비님…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계획은 다르게 흘렀다
땅 구매 후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려고 예초기와 낫을 들고 땅을 정리하려고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땅에 도착하니, 누군가가 땅을 이미 정리해 놓고 작물까지 심어 놓았습니다.
이건 명백한 무단 사용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옆집에 가보았다고 합니다. 옆집 주인은 따라티비님이 땅의 주인임을 알고 있었고, 명함까지 받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옆집에서는 명함을 잃어버려 연락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옆집 주인은 사과를 하고, 이미 정리해 놓은 땅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다음에 땅을 사용하려면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대한 계약서를 작성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 작물은 철거 요청 후 6개월 이내에 임의로 처분할 것
- 추후 건축 공사 시 경계를 넘어온 시설물은 임의로 처분할 것
문제의 확대
그러나 옆집에서는 이후로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청구한 포크레인 비용에 대한 답도 없었습니다.
결국 옹벽과 계단 등을 철거하고, 대지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료를 산정하여 통보했습니다. 결국 내용증명까지 보내고야 사건이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땅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썼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통해 여러분도 땅을 취득하거나 관리할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보시면서 호의가 계속 되면 호구로 보는 대한민국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