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 학폭 의혹 3개월 만에 재차 부인
“단언컨대 학교폭력 사실 없다…끝까지 진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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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 “누명, 단언컨대 학폭 사실 없다”
고민시는 30일 오전 SNS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그는 “학창 시절 철없고 불완전했던 부분은 인정한다”면서도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 허위 폭로에 법적 대응
고민시는 “가해자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모든 자료를 제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허위 사실에 기반한 폭로에 대해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끝까지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학교 폭력은 반드시 엄격히 처벌되어야 한다”면서도 “이를 악의적으로 역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리고, 진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 의혹 제기와 소속사 대응
앞서 지난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시가 학창 시절 금품 갈취, 폭언, 장애 학생 괴롭힘 등에 가담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사실무근”이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고민시 입장문
몇 달 동안 수사 결과만을 기다리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씩 끝자락까지
요동치는 마음을 다잡고 또 잡으며 버티고 삼켜냈는지 모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마냥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라도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들어 말씀드립니다.
일탈을 즐거워하며 철없이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이었음을 그 누구보다 스스로 가장 잘 인지하고 있고 후회하기에 부족했던 만큼 완벽하진 못할지라도 진심을 다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가자는 마음 하나로 지금껏 걸어왔습니다.
여러 가십과 루머에도 감내는 물론이거니와 그저 모든 것이 제 몫이라 여기며 흘려보냈지만,
저의 과거가 불완전했다는 이유로 누명까지 떠안아야 할 이유는 결코 없습니다.
인정할 것은 확실히 인정하고 명백히 아닌 것은 아닌 것입니다.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습니다.
‘피해자’라 폭로한 이의 신원 미상 커뮤니티 글 외 학교 폭력 사실 확인을 할 수 있는 뚜렷한 정황은 그 무엇도 없지만,
학교 폭력 피해에 있어 정확한 증거 제시가 쉽지 않음 역시 동의하는 바이기에
‘가해자’라며 폭로 당한 제가, 가해자가 ‘아닌’ 증거에 뒷받침될 타당성 있는 모든 자료들을 제출해 현재 수사 진행 중이며
허위 사실들을 포함한 학교 폭력 폭로에 관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되더라도 진실을 밝혀낼 때까지 멈출 일은 절대 없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중대한 사회 문제인 학교 폭력에 대해 엄격히 처벌되어야 마땅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를 악의로 역이용하는 것은 본질을 흐려 진정한 학교 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는 일입니다.
분명 거짓이라 하였음에도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고 확정 지어 버리는, 이 온갖 카더라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이 사실을 부디, 부디 모두가 아셨음 좋겠습니다.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 고민시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결백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현재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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