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목사 모녀, 법정에서 완패: 양주 고깃집 사건의 종결
양주 고깃집 사건: 갑질 모녀, 형사 및 민사 소송에서 패배
양주시의 한 고깃집 사건에서 주목할 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5월, 한 고깃집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모녀가 노인을 옆자리에 앉혔다는 이유로 고깃집 주인에게 환불을 요구하며 행패를 부리는 내용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사건의 경과
- 형사재판: 모녀는 각각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항소 및 상고했으나 모두 기각되어 벌금이 확정되었습니다.
- 민사재판: 모녀는 또한 민사 소송에서도 패배하여 각각 700만원, 총 1400만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이 사건은 총 2400만원의 금액을 모녀에게 부과함으로써 종결되었습니다. 고깃집 사장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 소식을 알리며, 재판의 길고 복잡한 과정을 겪은 후의 안도감을 표현했습니다.
A씨의 뜻깊은 결정
A씨는 민사소송을 통해 받은 1400만원 전액을 좋은 일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이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하는 A씨의 마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A씨는 이 사건을 통해 무분별한 갑질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합니다.
사건의 발단
이 사건의 발단은 모녀가 고깃집에서 식사 후 “옆에 노인들이 앉아 불쾌했다”며 환불을 요구하고, 주인이 거부하자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을 들먹이며 협박한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청 조사 결과, 고깃집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분노와 동정을 샀으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법 집행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A씨의 용기와 결단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그의 따뜻한 마무리는 이 사건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사장님의 글 내용 입니다.
안녕하세요.양주 옥정 생고기ㅇㅇㅇ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씁니다.
모든 재판이 이제서야 끝이났습니다.
그간 중간중간 재판 근황을 올리려고했으나,
재판이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모든게 다 끝난 지금에서야
조심스레 글을적습니다.그래도 보배드림엔 알려야하니까요
2021년5월말일에 보배에 처음글을적었는데,벌써
2023년11월이네요.민,형사 전부 끝나고보니 2년이
훌쩍넘겼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모녀는 1심판결 각5.000.000원씩 벌금선고후 항소장제출하였고,2심판결 항소기각당함.대법원에 상고장제출했으나,
상고기각당하여 각각 벌금 5.000.000원 확정되었습니다.
민사소송 판결은
두 모녀에게 각 7.000.000원씩 총14.000.000원을배상하라고 판결확정되었습니다.
이렇게 공론화가되고,큰 이슈가된건 정말 보배드림회원분들의 역활이 정말 컷습니다.거듭 이자리를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까지 여러모로 도움을주신 아카라카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사부터,민사소송재판까지 도움을
주신 유튜브 빡친변호사를 운영중이신 천호성변호사님께도 거듭 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변호사비용을 드리려고했으나,천호성 변호사님께서 거듭 괜찮다고 사양을하셨습니다.언제한번 꼭 찾아가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고계신 보배드림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참, 민사 소송으로 저희가 받는 14.000.000원은
저희가 모든분들에게 받은만큼 저희도 되돌려드리려고합니다.100원하나 쓰지않고,좋은일에 전액 사용하고
그때 다시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저희의 판례로인해 앞으로는 말도안되는 갑질의횡포가
없어지길바라며,이렇게 갑질을하면 꼭 처벌받는다는것을 알리고싶습니다.
날씨가 많이추워졌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길바랍니다.
작성자: (뉴스 케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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